볼거리 증상 치료 병원 어디? 원인 및 격리기간

 

이번 글은 볼거리(유행성 이하선염)에 대해서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해당 증상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으로, 주로 늦겨울 혹은 봄에 자주 발생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볼거리 증상 치료 병원 어디? 원인 및 격리기간

 

원인

 

볼거리의 원인은 파라믹소 바이러스와 멈프스 바이러스입니다. 이들 바이러스는 기침, 재채기, 침, 오염된 물건과 표면 등의 접촉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됩니다.

 

 

 

증상

 

볼거리의 주요 증상은 이하선(귀 밑에 있는 침샘)의 비대입니다. 이하선이 부어오르면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하선이 부어오르기 시작한 후 1일~3일 정도에 통증이 가장 심해지며, 이후로 차차 가라앉습니다.

 

 

 

치료 및 격리기간

 

볼거리의 치료는 대부분 자연 치유되므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는 질환입니다. 그러나 침샘 비대와 통증이 너무 심할 경우, 증상을 조절하는 약물을 투여합니다.

 

볼거리 환자는 증상 발현 후 5일 동안 격리해야 합니다. 이 기간 동안은 학교나 직장에 가지 않고 집에서 격리하며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볼거리 증상 치료 병원 어디?

 

볼거리 환자는 이비인후과, 감염 내과,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볼거리는 예방접종을 막을 수 있는 질환입니다.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볼거리 백신 접종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예방법

 

예방접종

 

볼거리는 MMR(홍역, 볼거리, 풍진) 혼합 백신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차에 걸쳐 예방접종을 진행하는데, 1차는 생후 12~15개월에 2차는 만 4~6세 때 접종합니다. 성인도 의사와 상의 후 필요한 경우에는 접종할 수 있습니다.

 

 

개인위생 관리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식사 전 후와 화장실 이용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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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예절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외출 후 손 씻기

 

외출 후에는 비누를 사용해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좋습니다.

 

 

 

볼거리 환자와 접촉했을 때 주의사항

 

손 씻기

 

환자 접촉 전후에 손위생을 반드시 실시해야 합니다.

 

 

개인보호구 사용

 

환자를 직접 저촉하거나 환자 주변의 만져야 할 때에는 손위생 수행 후 장갑을 착용하고, 옷이 오염될 것으로 예상될 때에는 가운을 착용합니다.

 

 

환자 이동 제한

 

볼거리 환자는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병실 밖으로의 이동과 이송을 제한해야 합니다.

 

 

환경 관리

 

볼거리 환자의 병실은 다른 병실보다 더 자주 청소하고 소독해야 하며, 특히 환자가 자주 만지는 표면과 물건을 철저히 청소하고 소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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