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 후유증, 장애진단, 등급 얼마나 될까?

 

이번 글은 소아마비에 관한 정보들을 포스팅 주제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소아마비 후유증, 장애진단, 장애등급

 

소아마비란?

 

소아바미는 주로 소아의 뇌, 척수와 같은 중추신경계 중 특히 운동을 담당하는 부분에 폴리오라는 장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감염이 발생하여 뇌신경 조직의 손상되면서 일시적 혹은 영구적인 신체 마비와 변형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후유증

 

소아마비의 후유증은 침범 부이와 정도, 병의 진행시기에 따라서 다릅니다. 부전형은 거의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지나갑니다. 비마비형은 척수에 부분적으로 변형을 일으키지만, 근육이나 신경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마비형은 감염 후 침범된 척수가 지배하는 근육이나 신경에 영구적인 후유증을 남기게 됩니다.

 

 

 

장애진단

 

소아마비 예방 접종을 하지 않거나 불완전하게 시행한 소아에게 발열, 무균성 뇌막염, 이완성 마비 질환이 나타나면, 소아마비를 의심해야 합니다.

 

 

 

 

장애등급 판정 기준

 

소아마비 장애진단 대상자는 만 6세 미만의 소아로서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물리치료 및 작업치료를 받은 경우에만 해당이 됩니다. 이때 등급판정기준표에 의거하여 지체장애 5급~6급 사이의 장애등급을 부여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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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 후유증 증상

 

소아마비 후유증, 특히 후유증 증후군 (Post - polio Syndrome, PPS)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근육 및 관절의 약화 및 통증: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점차 악화될 수 있습니다.
2. 피로감: 쉽게 피로를 느끼며, 이는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근육 위축: 근육이 점차적으로 줄어들거나 사라지게 됩니다.
4. 호흡 또는 삼키는 과정에 문제: 이러한 증상은 심각한 경우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수면 관련 호흡 장애: 수면 중단과 같은 수면 관련 호흡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추위에 대한 내성 감소: 추위에 대한 내성이 감소하여 추위를 더욱 그리고 자주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개인에 따라서 다르게 발현되며, 일부 사람들은 새로운 증상이 나타난 후 안정기를 겪을 수 있습니다. 해당 후유증은 당연하지만 소아마비엘 걸린 사람들에게만 영향을 미칩니다.

 

 

 

소아마비 후유증 치료 방법

 

소아마비 후유증의 치료는 병기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소아마비는 병이 시작하는 급성기, 병에서 회복하는 회복기, 후유증등 병의 흔적이 남는 잔유기로 구분이 됩니다.

 

급성기

 

급성기에는 신체에 나타나는 증세에 대한 약물 치료 및 대중 치료를 시행합니다. 환자를 비교적 딱딱한 침대 위에 팔다리를 바르게 하여 눕히고 절대 안정을 시킵니다.

 

 

회복기

 

회복기에는 팔다리 변형을 막고, 관절 운동을 회복시키고, 근육에 대한 질환을 시행하는 데 집중을 합니다.

 

 

잔유기

 

잔유기에는 근육의 힘을 키우기 위해 물리치료와 보조기 착용 등을 시행하여 치료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소아마비 후 증후군은 현재 특정 치료법이 없습니다. 손상된 신경세포에 대한 손상은 되돌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증상을 관리하고 일상생활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에는 이동 보조 도구 사용. 전문화된 물리 요법, 운동 프로그램 사용 등이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