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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

입 벌리고 자는 버릇 고치기, 습관 고치는 법

by 20세기 감성인 2024. 2. 6.

목차

     

    이번 글은 입 벌리고 자는 버릇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입 벌리고 자는 버릇 고치기, 습관 고치는 법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입을 벌리고 자면 오염 물질이 코에서 걸러지지 않아 세균 감염, 천식, 비염 등의 위험이 커집니다. 또한 구강이 건조해져 구취나 충치, 잇몸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입을 벌리면 돌출 입, 무턱 등의 안면 골격이 변할 수 있으며, 산소 공급이 잘되지 않아 수면의 질이 떨어집니다.

     

     

    입을 벌리고 자는 이유

     

    해당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수면 무호흡증 등의 질환으로 인해 코로 호흡하기 힘든 경우, 기도가 좁아서 호흡이 어려운 경우,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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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관 고치는 법

     

    • 베개의 높이를 낮춰 줍니다. 성인 남성의 적절한 높이는 6~8cm, 성인 여성은 5~7cm입니다.

     

    • 입 벌림 방지 테이프나 물리적인 장치를 이용해 입으로 호흡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다만, 코로 호흡이 힘든 경우에는 입 벌림 방지 테이프가 오히려 호흡에 방해를 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입에 빨리는 물건을 사용합니다. 아이가 아니더라도 입에 빨리는 물건을 집에서 사용하면 입을 다물고 있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 하루 3번, 한 번에 1시간 정도 입을 다물고 껌을 씹습니다. 이때 무설탕 제품의 껌을 씹으면 입안의 산성도를 낮춰주고 치아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 식사 시 자세를 바르게 하고, 입을 다물어 한번에 30번 정도, 양측을 모두 사용해서 씹습니다. 이렇게 하면 입을 다물고 있는 근육을 강화하고, 코로 호흡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콧구멍 확장 도구를 이용합니다. 콧구멍 확장 돕는 코로 호흡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콧구멍을 확장시켜 코로 숨을 쉬기 쉽게 해 주고, 입을 벌리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입을 벌리고 자는 습관은 건강에 해로우므로, 가능한 한 빨리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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